수소폭탄으로 대표되는 수소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주민들의 반대로 수소 충전소를 짓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죠. 하지만 우리가 가진 수소에 대한 공포는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수소는 관리만 잘 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주요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 주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자주 가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자하에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있다고 하네요~ 지구 환경시계가 자정을 향해 가는 지금, 수소를 이용한 산업혁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취재 정명원 영상취재 이찬수 편집 김인선 디자인 옥지수 연출 조성원 제작협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지역난방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