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마차도 · 스트레일리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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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하는 스트레일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19일) "딕슨 마차도는 어제, 댄 스트레일리는 오늘 오후에 (한국에)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슨 프랑코는 내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외국인 선수 셋은 입국과 동시에 곧바로 부산 숙소로 이동해 2주간 격리에 들어갑니다.

롯데는 지난해 활약했던 유격수 마차도, 투수 스트레일리와 재계약했고, 강속구 투수 프랑코를 새롭게 데려왔습니다.

롯데는 다음 달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1군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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