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흥업소 700곳 영업 강행…"과태료 분담"


동영상 표시하기

광주 지역 유흥업소들이 영업금지 조치 연장에 반발하며 영업 강행에 나섰습니다.

한국 유흥음식점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을 가졌지만, 규제 완화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오늘(18일) 밤 회원사 700여 곳의 영업을 강행하고, 집합금지 위반 과태료 300만 원은 업주들이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상무지구 상인자치회도 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카페와 음식점 등 집합 제한 업종의 영업시간 연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