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일단 오는 17일까지입니다. 정부가 내일(16일) 오전 11시에 연장 여부를 결정해서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완화하면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수 있다고 했으니 연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의 생계 문제와 업종 간 형평성 이야기도 했으니 미세한 조정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일 발표를 봐야 확인되겠지만, 오늘 현 시점에서 정부의 이야기를 토대로 전문가의 의견까지 들어봤습니다. 누군가의 생계 문제가 누군가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차대한 정책 결정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는 정세균 총리의 발언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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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