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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 노사연에 28년 만에 졸혼 제안…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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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무송, 노사연 씨 부부가 1년 반 만에 다시 출연합니다.

오늘(11일) '동상이몽2'에서는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으로 다시 보고 싶은 운명 부부들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하는데요, 현실 부부의 케미를 뽐냈던 이무송, 노사연 씨 부부가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두 사람은 등장 3분 만에 다투는가 하면,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며 상당히 수위 높은 부부싸움을 한다는데요, 특히 이무송 씨가 요즘 김구라 씨의 인생을 부러워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습니다.

또 노사연 씨에게 결혼 후 처음으로 졸혼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요, 28년의 결혼 생활 동안 한 번도 떨어져 지내본 적 없던 터라 노사연 씨는 눈물을 보이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무송 씨가 졸혼을 제안하게 된 자세한 내막은 오늘 밤 10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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