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여성 수용자 250여 명 대구로 이송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여자 수용자 가운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250여 명을 대구교도소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어제(9일) 동부구치소 내 여자 수용자 가운데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수용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250여 명을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이 모두 1,2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