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직원 2명 추가 확진…교정시설 누적 1,2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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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0일) 오전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데 이어 오늘 오후 1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 2명 모두 남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직원은 지금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동부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 수는 모두 1,22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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