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미 의회 난입, 코로나 급증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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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가 미국에 코로나 급증을 부를 거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의회 난입 사태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위대는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은 채 의회 의사당을 돌아다녔습니다.

이들은 지금 자동차와 기차, 비행기를 타고 전국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이번 사태가 코로나 급증을 초래할 것이라며 시위대의 의회 진입을 막고 해산 작전을 펼쳤던 경찰은 물론이고 연방의원들도 이번 사태로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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