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인천구치소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천시가 인천구치소 수용자와 직원 등 약 2천400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공동생활 시설 내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전수 검사는 오늘(5일)부터 이틀간 시행되는데, 6개 팀 12명이 투입됩니다.
(사진=법무부 제공, 연합뉴스)
▲ 지난 달 인천구치소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천시가 인천구치소 수용자와 직원 등 약 2천400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공동생활 시설 내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전수 검사는 오늘(5일)부터 이틀간 시행되는데, 6개 팀 12명이 투입됩니다.
(사진=법무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