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민, 프로당구 PBA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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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이 프로당구 PB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현민은 어젯(4일)밤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LPBA 투어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서삼일을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꺾고 우승해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앞선 대회까지 8강에서만 세 차례 고배를 들었던 서현민은 생애 첫 정상에 오른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현민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우승이 간절했고 그만큼 연습도 많이 했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PBA 투어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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