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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칼리파 휘감은 BTS 뷔 26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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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뷔 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초대형 LED쇼가 펼쳐졌습니다.

무려 163층, 828미터 높이의 건물 외벽에 뷔 씨의 사진과 함께 'BTS 뷔', '해피 뷔 데이' 등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명 색깔과 글자, 사진이 시시각각 바뀌며 건물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데요, 뷔 씨의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이벤트입니다.

빌딩 앞 분수에선 뷔 씨의 자작곡 '윈터베이'에 맞춰 분수쇼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뷔 씨는 1995년 12월 30일생으로 26살이 됐습니다.

이 빌딩에서 한국 연예인 개인의 생일 축하 조명쇼가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기업이나 브랜드의 단발성 광고도 단가가 최소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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