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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3' 제작 확정…패티 젠킨스·갤 가돗 다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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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 개봉한 영화 '원더우먼 1984'의 속편인 '원더우먼3'가 제작됩니다.

패티 젠킨스 감독과 원더우먼 역의 갤 가돗이 다시 한번 뭉친다고 합니다.

[때를 기다려 다이애나.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원더우먼'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가 '원더우먼3'를 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오랫동안 계획했던 3부작의 끝을 맺는다며, 패티 젠킨스 감독과 갤 가돗이 함께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너브라더스의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로도 상영 중인 '원더우먼1984'와는 달리 속편은 전통적으로 극장에서 개봉할 거라고 말했는데요, 감독과 갤 가돗의 캐스팅 외에 3편 제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졌습니다.

닷새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하고 있는 '원더우먼1984'는 지난 주말까지 모두 30만 명의 관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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