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지아 씨가 '맛남의 광장'을 찾았습니다.
이지아 씨는 농벤져스와 함께 양배추 살리기에 나섰는데요,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며 멤버들과 함께 양배추 찜과 양배추 겉절이 만들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섬세한 칼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보기 드문 털털한 먹방까지 선보였습니다.
양배추를 통으로 들고 먹는가 하면, 양배추 쌈과 함께 마지막 남은 고기 한 점까지 모두 먹어 치우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지아 씨가 함께한 '맛남의 광장'은 오늘(24일) 저녁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