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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 상습 대마초 흡입 혐의…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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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 씨가 상습적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4~5년 전부터 대마초를 피웠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정일훈 씨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제3의 계좌에 현금을 입금하면 지인이 그 돈을 암호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은 지난 7월 정일훈 씨와 공범들을 검찰에 넘겼으나 정 씨가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시작해 도피성 입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분노한 일부 팬들은 정일훈 씨에게 비투비 탈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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