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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새해전야', 코로나 확산 여파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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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새해전야'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미뤘습니다.

내일(22일) 열릴 예정이던 언론시사회도 취소했습니다.

'새해전야'는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렸는데요, 한국영화 중 올해 마지막 개봉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개봉이 연기됐습니다.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서복'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이어 '새해전야'까지 개봉을 미루면서 이번 연말에는 한국영화 개봉작을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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