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926명 발생해 엿새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34명을 뺀 892명이 국내 발생 확진자입니다.
국내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327명, 경기 237명 등 수도권에서만 6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등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24명 늘어 지금까지 698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74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