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단독 선두…2년 연속 상금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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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선수가 LPGA투어 최종전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2년 연속 상금왕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올 시즌 코로나 때문에 국내에 머물다 지난달부터 LPGA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이번이 4번째 출전입니다.

시즌 최다 우승상금 12억 원을 거머쥐게 된다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게 됩니다.

세계 2위 김세영 선수가 한 타 차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진검승부를 예고했고요.

현재 상금 1위는 이 선수죠? 박인비는 7타 차 공동 20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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