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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거리두기 강화로 첫 온라인 콘서트 결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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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열릴 그룹 블랙핑크의 온라인 콘서트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당초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온라인 콘서트를 내년 1월 3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던 장소의 관할 지자체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멤버들은 직접 영상을 통해 연기 소식을 알리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좀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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