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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2020년 빛낸 영화배우 1위…2년 연속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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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씨가 '2020년을 빛낸 최고의 영화배우'로 꼽혔습니다.

한국갤럽은 최근 1천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를 빛낸 영화배우가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송강호 씨가 27.8%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올해 개봉작이 없었는데도 1위에 올라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습니다.

2위는 올해 초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장 역을 연기한 이병헌 씨가 올랐고요, 3위는 '마블리' 마동석 씨가 차지했습니다.

또 영화 '기생충'에서 독보적인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배우죠.

이정은 씨가 처음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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