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f(x) 멤버들 향한 그리움 "우리의 장난꾸러기 시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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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루나가 에프엑스(f(x)) 멤버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밝혔다.

루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장난꾸러기 시절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을 올리며 '#에프엑스 #그리워 #보고 싶다'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에프엑스 다섯 멤버들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 엠버, 그리고 이젠 고인이 된 설리까지, 에프엑스 완전체 다섯 멤버가 저마다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다섯 멤버 에프엑스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루나의 글에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루나의 게시글에 많은 팬들이 댓글을 달며 함께 에프엑스를 그리워했다.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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