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KPGA 대상 시상식,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내일(15일) 개최 예정이던 대상 시상식을 연기했습니다.

KPGA는 "내일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열 예정이던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올 한해 KPGA를 결산하는 자리로 수상자와 주요 시상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행사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는 김태훈 선수입니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프라인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오프라인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