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판문점 견학 15일부터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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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판문점 견학이 다시 중단됩니다.

통일부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조치로 판문점 견학을 오는 15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유엔군사령부와도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견학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와 올 초 코로나19 상황으로 계속 중단됐다가 1년여 만인 지난달 4일 재개됐습니다.

통일부는 "견학을 신청해 기다리고 계신 국민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향후 방역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견학을 재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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