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화이자 백신 이달 내 접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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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이달 말까지 접종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 보건당국자는 올해 말까지 백신 접종을 시작할 거라며 며칠 내 백신 1차 공급분이 도착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 보건부는 첫 번째 대규모 백신 접종이 내년 3월까지 이어질 것이며 65세 이상 고령층과 보건 종사자 등이 우선 접종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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