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빌보드 '올해 베스트 앨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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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이 미국 빌보드 스테프들이 꼽은 '올해의 베스트 앨범'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빌보드는 '2020 베스트 앨범 50'을 발표했는데, 블랙핑크의 '디 앨범'이 케이팝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5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디 앨범'에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앨범명에 걸맞은 힙합부터 댄스 팝까지 8개의 다채로운 A급 케이팝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셀레나 고메즈와 카디 비와의 협업으로 매력이 더해졌다며, 블랙핑크는 혁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은 3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방탄소년단의 가장 역사적인 해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라며, 미국 라디오의 큰 도움 없이 빌보드200 정상에 올랐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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