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3일) 오후 5시 40분에 종료됐습니다.
시험 기간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감염을 막기 위해 설치된 칸막이로 좁아진 책상 공간까지 감내해야 했던 수험생들. 8시간 동안 나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학교 밖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하굣길 풍경을 따라가 봤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3일) 오후 5시 40분에 종료됐습니다.
시험 기간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감염을 막기 위해 설치된 칸막이로 좁아진 책상 공간까지 감내해야 했던 수험생들. 8시간 동안 나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학교 밖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하굣길 풍경을 따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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