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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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4일)부터 제주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핵심지표인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 5명 미만이지만 경남 진주시 이통장협의체 연수와 관련해 확진자가 7명으로 늘고 전국단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모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테이블 간 1미터 거리두기는 정부안은 50제곱미터 이상이지만 제주에서는 150제곱미터 이상으로 변경 적용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줄이고 제주 실정상 적용이 힘든 사항은 제외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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