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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유행이 비운 연말 극장가…재개봉작들로 채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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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연말 성수기를 노리던 대작들이 물러나면서 그 빈자리는 재개봉작들이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다음 달 3일부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들을 선보이는데요, 2014년 개봉해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넘긴 흥행작 '인터스텔라'와 전쟁 실화를 그린

'덩케르크',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전설로 꼽히는 '다크 나이트'를 아이맥스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한지민, 남주혁 씨 주연의 '조제' 개봉을 앞두고 일본 원작 영화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도 재개봉하고요, 일본 로맨스 명작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해 인기를 모았던 저예산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도 최근 재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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