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지속…정부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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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 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오늘(29일) 추가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해 확정합니다.

현재 2단계인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격상하는 방안과 함께, 특히 아파트단지 사우나 등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에 대한 대책도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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