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 9명 부상' 서울 마포구 모텔 방화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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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건물에 불을 질러 11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 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조 씨에 대해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5일 새벽, 서울 마포구의 한 모텔에서 주인과 말다툼을 한 뒤 자신의 방에서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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