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산부인과 방문에 임신설…"정기 검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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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이 또 한번 임신설에 휩싸였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판빙빙이 품이 넓은 옷을 입고 조심히 걸었으며 동행한 여성 지인이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판빙빙의 소속사 측은 "정기적인 병원검진이다"라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베이징 공항에서도 배가 나와보이는 모습으로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한화 44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중화권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후 1430억 원의 과징금을 내고 사과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36억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즈 반지 사진을 올리며 재력을 과시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판빙빙은 2021년 1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355'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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