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가공업체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손 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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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26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금속가공업체 공장에서 55살 여성 A 씨의 오른손이 프레스 기계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오른손 손가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프레스 기계를 이용해 작업 중이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당국은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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