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바우처' 부정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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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소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에서 부정행위가 우려된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중기부는 지난 월요일부터 민관합동 점검반을 꾸려 서비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사이 뒷돈 거래 같은 부정 의심 사례를 48건 적발했으며, 54곳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이들 업체에 대해 보조금 환수와 형사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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