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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조수미 키드'에서 '고음악의 디바'로, 소프라노 임선혜 데뷔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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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69 : '조수미 키드'에서 '고음악의 디바'로, 소프라노 임선혜 데뷔 20주년

이번주 커튼콜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고음악의 디바' 임선혜 소프라노를 만납니다. 

고음악계 거장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돼 데뷔한지 20년, 

소프라노 임선혜는 본령인 오페라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OST 등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깜짝 출연'했던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야기,  '거짓말 덕분에 무대에 설 수 있었던' 데뷔 공연 에피소드 등을 공개합니다.

또 휘파람 버전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휘파람 달인'의 진면목을 살짝 보여드려요. 

'고음악이 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고 똑 부러지는 해설도 해드립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이밖에 임선혜 소프라노의 노래 세 곡을 함께 들어봅니다.

♬ Handel - Agrippina 중 "Bella pur nel mio diletto" (Poppaea)

♬ 임선혜 -  꼭 돌아오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 Gabriel Fauré - Requiem, Op. 48N 97b IV. Pie Jesu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임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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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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