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새만금에 2조 원 투자…일자리 창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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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새만금에 2조 원을 투자해 데이터 센터와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합니다.

SK그룹은 오늘(24일) 군산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갖고 2029년까지 1조 9천700억 원을 투자해 컴퓨터와 통신과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 센터를 짓고, 2023년까지 1천억 원을 들여 창업클러스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번 투자로 300여 개의 기업 유치와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SK 투자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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