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어린이들 구하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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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어린이들 구하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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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준비가 한창인 서울의 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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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은다름아닌 편의점 직원?!왜 편의점 직원들이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찍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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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습적 학대를 받던 아이들이편의점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아지면서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편의점 브랜드 5곳이 뭉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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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편의점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거점이 되면서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가장 먼저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게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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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 미니스탑 근무“편의점이 아동학대 예방의 장이 될 수 있어 뜻깊습니다.”신미숙 / 세븐일레븐 근무"얘들아 편의점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두려워하지말고 꼭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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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사 편의점에서 동반 참여한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는아동학대 예방 주간 동안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그리고 전국의 편의점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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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사무관"집 안에서 일어나는 훈육의 한 과정이라는 인식이 많아 신고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변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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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의 유형에는 신체 학대뿐만 아니라정서 학대, 성 학대, 방임까지 다양하기에주변의 관찰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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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은아동학대 예방의 날.아이들이 더 이상 홀로 고통받지 않도록따뜻한 관심이 계속되길 바랄게요!

서울의 한 스튜디오, 촬영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델이 아닌... 편의점 직원?!

이들은 여기서 왜 촬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의 대표 편의점 5곳이 뭉친 사연, 스브스뉴스가 공개합니다!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연출 구민경/ 촬영 오채영/ 편집 문소라/ 담당 인턴 최민경/ 제작지원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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