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 씨가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세 번째 미니앨범 '저니'는 핸리 씨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는데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최대한 가깝게 표현할 수 있는 소리를 담았다고 합니다.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을 하며 자신의 느낌을 한껏 살렸는데요, 타이틀곡 '라디오'는 헨리 씨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을 반영했습니다.
또 수록곡 '우리 집'에는 헨리 씨의 진짜 친구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절친인 가수 그레이 씨와 개그우먼 박나래 씨, 방송인 전현무 씨 등 보고 싶은 친구들의 목소리를 담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