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소액, 개인 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인 청약자들에게 배정되는 물량을 현행 20%에서 25~30%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개인 청약자 배정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은 전체 청약 신청자에게 균등하게 배정하는 방식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주관사가 복수인 기업 공개 때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도 금지합니다.
내년 1월까지 개인 투자자 배정 물량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중복 청약을 막는 시스템은 내년 상반기에 구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