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일 만에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일상 속 감염이 늘어나는 가운데 3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81일 만에 300명대 신규 확진…"대규모 재유행 기로"
2. 2년 전 호남고속도로에서 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급발진 사고로 의심된다며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는데, 2심에서 승소했습니다. 항소심에서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이 인정된 것은 처음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굉음 내며 갓길 달린 차…'급발진' 2심 첫 인정
▶ [단독] "이상 감지 행위"…2심, 급발진 받아들인 이유?
3.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아시아나 인수는 "특혜가 아니"라고 직접 반박했습니다. 구조조정이나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했지만, 우려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인수 특혜 논란…조원태 "산은서 먼저 물어"
4.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늘(18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에 강연자로 참석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범야권 후보로 서울시장에 출마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