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1.5단계 격상…국립공원 다중시설 50% 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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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2주간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시설 등에 대한 수용 인원이 절반으로 제한됩니다.

환경부는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북한산 생태탐방원과 광주광역시의 무등산 생태탐방원의 수용인원을 50% 수준으로 제한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우치동물원 실내시설도 내일부터 운영이 전면 폐쇄됩니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이번 거리두기 강화 조치와 상관없이 계속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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