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택 '3채 중 1채' 외지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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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있는 주택 3채 중 1채 즉, 35.5%가 외지인 소유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외지인 가운데는 대전 시민이 가장 많고 청주가 뒤를 이었으며 2채 이상 집을 가진 다주택자 비중도 20.4%로 제주에 이어 전국 2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용 주택이 많다는 의미로 세종 부동산 투기 과열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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