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日 아베 전 총리에 올림픽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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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훈장'을 받았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오늘 오후 도쿄 신주쿠 올림픽 박물관에서 아베 전 총리를 만나 올림픽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올림픽 훈장 금장을 수여했습니다.

일본 총리 출신으로 1975년 제정된 올림픽 훈장을 받은 것은 아베가 처음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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