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적 외국인, 제주 해상서 스쿠버 다이빙하다 사망


오늘(14일) 오후 3시쯤 제주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상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캐나다 국적 40대 외국인이 숨졌습니다.

이 외국인은 앞서 오후 2시 15분쯤 일행 5명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중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서 발견됐으며,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제주해양경찰은 스쿠버다이빙 강사 등 일행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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