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진자 수가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을 두고 방역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진자 수가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을 두고 방역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