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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꽃을 든 이동휘?"…류준열 전시회 기념사진 속 착시 현상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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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의 사진전에 방문한 이동휘가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배우에서 사진작가로 깜짝 변신한 류준열은 미국 여행 중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류준열의 사진전에 동료 연예인들이 방문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배우 이현욱이 올린 인증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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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이 올린 사진에는 류준열을 비롯해 배우 이동휘, 이제훈 그리고 엑소 수호가 함께 했습니다. 무채색 의상으로 멋을 낸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 이동휘만 화려한 옷을 입고 있었고, 언뜻 보기엔 두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심지어 배우들을 양옆에 두고 가운데에 서 있어 사진전의 주인공처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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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는 이동휘 의상 속 화려한 그림이 만든 '착시 현상'이었습니다. 해당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되며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이동휘 교수님 개인전 같은데요", "이동휘 씨,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하는 이병헌 가짜 팔 낀 줄 알았어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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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의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진행 중입니다. 배우 박신혜, 가수 김완선, 방송인 홍석천 등 류준열의 첫 개인전에 많은 연예인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류준열·이동휘·이현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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