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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하영이 위한 헌정곡 '돼지토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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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 씨가 딸 하영이를 위한 헌정곡 '돼지토끼'를 발표합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신곡 '돼지토끼'는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로트곡으로, 장윤정 씨가 직접 노랫말을 썼습니다.

가사 없는 데모곡을 듣고 멜로디가 귀여워 딸 하영이가 생각났다는데요, 딸을 생각하며 쓰니 10분 만에 가사가 완성됐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딸 하영이는 깜찍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장윤정 씨 눈에는 딸이 통통한 아기 돼지 같기도 하고, 뽀송한 토끼 같기도 해서 돼지와 토끼를 합친 '돼끼'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장윤정 씨는 딸을 위해 쓴 노래지만, 애인에게 불러줘도 되는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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