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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꿈꾸던 일이 현실로…"제 역할 다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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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씨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꿈에 그리던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아내 세연과 남편 진봉이 세연의 첫사랑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로드무비입니다.

두 사람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야기에 딱 들어맞는 음악이 함께하는데요, 배우들은 신중현 씨의 '미인'과 이문세 씨의 '조조할인', 토이의 '뜨거운 안녕' 등을 직접 부릅니다.

세연 역의 염정아 씨는 제작발표회에서 오랫동안 뮤지컬 영화 출연을 꿈꿨다며 출연 제안을 받고 그동안 뮤지컬 영화를 하고 싶다고 떠들고 다닌 보람이 있었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하고 싶었던 만큼 좌절도 많았다고 합니다. 수십, 수백 번 연습했는데도 현장에서 자꾸 실수를 했다는데, 그래도 군무에서 틀리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해 뿌듯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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