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결혼 발표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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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한다.

11일 기욤 패트리는 자신의 SNS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와 예비신부는 동화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웨딩 화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수트 차림의 기욤 패트리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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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백 출신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 초창기에 활약을 펼친 프로게이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을 펼쳤다.

앞서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20년 만에 캐나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백승철 기자>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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