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부터 중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음성확인서 2장을 내야 합니다.
국적과 관계없이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통해 중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이 그 대상입니다.
정기 항공편 탑승자는 탑승일을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최소 3시간 이상의 시차를 두고 발급받은 음성확인서가 필요하고, 부정기 항공편 탑승자는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1차 검사 결과와 36시간 이내에 받은 2차 검사 결과를 내야 합니다.
2회 모두 음성 결과가 나온 확인서를 내지 않으면 중국에 입국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