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89명…나흘 만에 두 자릿수 복귀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돌아갔습니다.

어제(6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8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7천 284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72명, 해외 유입이 1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4명, 경기 16명 등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려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천안 콜센턴 집단 감염 여파로 충남이 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지금까지 477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