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18명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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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일) 하루 11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6천 92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98명, 국외 유입이 20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41명 등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말 '핼러윈 데이'의 영향이 나타날 수 있어 신규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2명이 늘어 지금까지 47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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